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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노트'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8.01.14 [애니] 시간을 달리는 소녀 (2)
  2. 2007.12.13 iPod Touch의 화려한 기능
  3. 2007.11.16 디카의 히스토그램 보기







































오랜만에 본 애니메이션... (그것도 군대에서)

대략 또래의 사람들과 함께 보며
나이를(?) 잊고 계급까지 잊고 함께 웃을 수 있었던
간만에 즐거운 애니!

제목대로 시간이 이리저리 뛰기때문에
잠깐 정신차리지 못하면 스토리를 놓칠 수도 있지만
이 애니의 백미는 스토리뿐만이 아니니까

조금 과장된 모습속에 느낄 수 있는 웃음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과 약간 비슷한 류의?)
잠시 쉴틈을 주지않는 소소한 반전에
사랑과 사람을 알아가며 성장하는 소녀를 엿보는 즐거움이란
가히 감성 애니메이션이라 할 만하다.

포스터에도 무슨 무슨 상을 수상했다고 적혀있는데
그것을 보고선
'무지무지 작품성이 있는 애니메이션이구나' 또는 '좀 진지하겠구나'
제발 그런 기대는 옆에 두고 보기바란다. (그렇다고 형편없다는 말이 아니다)

애니메이션은 원래 사람의 웃음을 먹고 지금껏 자라왔다.
간혹 심오한 애니메이션은 너무 어른스럽다는 생각을 해오던 터였기에
시간을 달리는 소녀는 간만에 상쾌했던 것.


다시 볼 수 있다면
그땐 내 동생과 함께 봤으면 좋겠다.
내 동생은 날 닮아서 너무 건조한(?) 사춘기를 보내고 있거든
지금와서야 하는 생각이지만,
'그때 조금 일찍 사랑을 알았더라면...'하는 바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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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벨라마레 2008.01.16 17: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간을 달리는 소녀... 잘 봤지 ㅋ

    얼마전엔 '애플시드'랑 '어드벤트 칠드런'을 다시 봤어

    영화나 애니메이션 속 메세지를 읽다보면 느끼는게 많지

    영화보다는 애니메이션이 더욱 그렇고 ㅋ

  2. IT'S FRED™ 2008.01.17 17: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진이도 너도 벌써 다 봤다고 해서 낭패다.

    같이 볼려고 아껴놓은 애니인데!


아래 동영상은 스크랩한 것임을 밝힙니다.

[여기서부터, Fred의 생각노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올 겨울 크리스마스 무한 뽐뿌의 주인공












본 자료를 보고서야 Apple의 위력을 실감하게 되었다.
Touch라는 모델 네임에 걸맞게 별도의 버튼클릭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손끝으로 해결되는 인터페이스를 구축하는데 성공한 것이다.

클릭/더블클릭/드래그는 누구나 상상했던 아이디어지만,
마치 SF영화에서나 볼 듯한 줌 인/줌 아웃 기능은
그야말로 보는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기기를 가로로 눕히든 세로로 세우든 자체 센서로 알아서 전환해주는 피벗기능에,
화면 전환이나 앨범 보기 등에 있어서도 3D 효과가 아닌가 의심이 갈정도이다.



앨빈 토플러는 '부의 미래'에서
시간과 공간의 경계가 점점 허물어 지는 시대를 예견했는데,
iPod Touch가 디지털기기 중 가장 미래지향적이라 생각한다.

예를 들어,
이 기기 안에서 인터넷 사이트,각종 뉴스,주가,날씨,지도,최신 동영상(UCC포함)
그리고 개인 PC까지 넘나드는 모습들은 그야말로
내손안의 세상이 무엇인지를 새삼 깨닫게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철저히 개인화시킬 수 있고, 간편한 인터페이스, 손안에서 쏟아져나오는 무한한 정보,
사람들의 눈과 귀를 현혹시키는 화려한 비주얼 등을 보고 있노라면
디지털 장비의 개발자의 입장에서는 엄청난 절망(?)과 고민거리 일 듯..

Apple사장님께서는 지금,
"적어도 장사(또는 사업)는 이렇게 해야하는 것이다"고 몸소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물론 한계는 있다.
본 장비는 WiFi, 근거리 무선통신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에
근처에 AP(Access Point)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인터넷 접속이 안된 다는 것은,
iPod이 인포메이션 포털 기기에서 일반 PMP로 전락해버림을 뜻한다.
그러므로 사용자는 인터넷 연결 환경이 잘 갖추어져 있는지 우선 생각해봐야하는 것이다.


정말 여러분이 꿈꾸고 있는 '언제 어디서든지 즐기는 인터넷'을 위해서는
Wibro 서비스를 이용해야하는데, iPod Touch의 Wibro 지원여부는 불투명해보인다.
허나 Wibro는 별도의 USB 무선모뎀을 사용하므로 어떻게든 호환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우리나라 와이브로는 KT/SK가 주도하고 있으며 (KT Wibro / SK T Login)
이것이 진정한 무선 인터넷이라 할 수 있겠다.
 // KTF도 iPlug란 서비스가 있던데 오늘 처음 알았다 ㅡㅡ;)

여러분이 어떤 무선 통신을 이용하든,
거리나 전파 음영 구역에 따른 감도 문제와 전송 속도에 있어서는 아쉬움이 많을 것이다.
아무리 최신 무선 통신을 이용한다해도, 유선LAN을 꽂은 것 만큼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또, 통신사에 따라 정액제 요금임에도 업로드/다운로드 용량 제한이 있다.

그러나 이것은 iPod의 한계가 아니라 현재 통신 기술의 한계 일뿐이고
언젠가 Wibro가 활성화되면 자연스레 iPod도 지원을 할 것이다.
물론 그때가 되면 iPod을 모방한 수많은 디지털기기들도 나와있을 것이다.


그리고 MP3, AAC등을 지원해 오디오 재생에는 크게 문제가 없으나,
경쟁사인 마이크로소프트의 WMA가 활용안되고, OGG도 안되는게 아쉽다.

동영상에서는 H.264/ Mpeg 등을 지원하지만
요즘 UCC로 인기인 동영상 포맷 FLV와 WMV/WMV-HD도 안되고
치명적인 것은 AVI(대표적으로 DivX, Xvid)를 지원하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영화를 iPod에서보려면 우선 iPod의 별도 프로그램으로 변환 후 사용해야한다.
(iPod을 동영상 감상용 PMP로 생각하고 구매하려했다면
  일찌감치 다른 기기를 생각하는게 좋을 것이다)


다른 문제로는 저장용량도 손꼽는다.
현재 iPod Touch의 가장 큰 용량은 16GB인 걸 생각하면
기존 상용화되어있는 다수의 PMP들에 비해 작다고 여겨진다.

또, 2Byte 문자 표현이 완벽하지 않아 한글로 저장한 파일/폴더가 일어로 깨질 수 있다.
그러나 스펙상으로도 한글 지원이라 써져있고
시스템 자체가 2Byte체제를 지원하기 때문에 곧 패치가 이루어 질 것이다.
(Apple사장님도 절대 우리 한국 시장을 무시하지 않으실 것이다..ㅋ)



또한 시스템 운영체제가 Unix이기에
고급사용자가 시스템 베이스까지 접근하기 위해서는 공부(?)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어려운 부분도 커버될 수 있는 것은, iPod의 사용자층이 굉장히 두텁다는 장점이다.
전 세계적인 iPod 커뮤니티 클럽에서 현재도 꾸준히
문제점을 찾아내고 또 고쳐내고 있으며 유용한 툴과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있으니
사용자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다면 장차 활용도가 꾸준히 높아질 것을 기대한다.



내장된 CPU는 400MHz이며,
디스플레이는 320 x 480 (3.5')  저장장치는 플래시메모리로 8 GB / 16 GB 두가지가 있다.


다른 iPod기기와 마찬가지로 별도의 악세사리를 통해
리모콘 기능, 영상 출력, 라디오 수신 등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며
iPod이 워낙 세계적인 제품이다보니
iPod을 지원하는 다른 회사 제품들도 활용이 가능 할 것이다.


오랜만에 정말 놀라운 기기를 접했다. 이정도일 줄은 몰랐는데 말이다.
앞으로 디지털 기기를 개발할 분이라면 여러 면에서 iPod을 철저히 분석해야할 것이고,
사용자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많이 고민해야할 것이다.


21세기는 지식정보시대이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정보를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자만이
앞서 나갈 수 있다, 아니 대열에서 낙오하지 않을 것이다.

손바닥만한 작은 기계에서 앞으로 마주할 미래를 본다.
그리고 점점 나를 아찔하게 만든다.
여러분은 준비되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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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d의 생각노트]

사용자 삽입 이미지


디카(디캠)에서 히스토그램 X축은 광량, Y축은 픽셀량을 나타냅니다.

즉,
노출이 심한 경우 가장 우측의 사진처럼 분포도가 오른쪽으로 치우치며
노출이 부족한경우, 가장 왼쪽의 사진처럼 분포도가 왼쪽으로 치우치는 양상을 띱니다.

보통 디카에서는 히스토그램이 흰색 그래프만 있는데,
위의 사진처럼 전문 이미지 프로그램에서는 R/G/B값을 분석해서 표현해주기도 하는군요

하지만, 히스토그램은 어디까지나 참고용 지표일 뿐입니다.

예를 들어, 어두운 저녁에 사진을 찍는데
히스토그램만으로 노출이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억지로 조리개열고, 셔터스피드 낮추고, ISO올리고 하다보면
그것은 저녁의 느낌이 전혀 살지않는 사진이 되어 (대낮같은 어색한)
보는 사람에게 아무 감흥을 주지 못합니다.

갈수록 기술을 발달하여 온갖 기능을 갖춘 카메라들이 등장합니다만
모든 것은 시의적절하게 사용되어야합니다.


혼자 생각이지만,
기능에 얽매이지 마십시오.
사진이란, 그리고 영상이란
마음의 눈으로 들여다본 감동을 표현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 기능을 화가의 붓처럼 하나의 '도구'로 사용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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